지난 아티클에서 새로운 사옥의 오픈데이 모습을 전해드렸었죠. 라운지 ‘호흡’에서 간식을 나누고, 모니터 이름표에 한마디를 적으며 성수에서의 첫날을 함께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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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통합 이후 하나의 이름 아래 모인 뉴셀렉트.
이제 우리는 성수의 새로운 오피스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오픈데이의 모습을 전해드렸다면,
이번에는 그 공간을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뉴셀렉트 랜선 오피스 투어, 함께 시작해볼까요? 🙂
#1 함께 호흡하는 공간, 라운지 '호흡'
뉴셀렉트에는 호흡이라는 이름의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름을 들으면, 이 공간이 어떤 곳일지 어느 정도 떠오르지 않으세요?
‘호흡’이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잠시 숨을 고르며 쉬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그리고 함께 리듬을 맞추며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이곳은 그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타운홀 미팅이 열려 전 구성원이 방향을 공유하고,어떤 날에는 조직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외부 미팅이나 면접 인터뷰도 이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누군가는 커피를 들고 내려와 잠깐 숨을 고르고,누군가는 소파에 앉아 동료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래서 라운지의 이름을 ‘호흡’이라고 지었습니다!공간의 용도가 이름 안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도록요.
📌 일하는 방식이 공간이 되다 – 라운지 회의실
라운지에는 넉넉히 6개의 회의실이 있습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하다는 걸 눈치채셨나요?
회의실1, Meetingroom2 가 아니라 특별한 이름이 붙였는데요! 뉴셀렉트의 일하는 방식 6가지를 반영했어요.
“모든 선택의 중심에 고객을 둡니다”는 → 고객중심
“뉴셀렉트의 미션을 먼저 생각합니다”는 → 미션달성
일하는 방식을 담되, 이름은 일부러 짧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예약하고 쓰다 보면 길면 헷갈리거든요 🙂
내부에는 회의실 이름의 일하는 방식과 연결된 문구가 붙어 있어요.그리고 회의 문화를 담은 문구도 함께 배치해두었습니다.
회의를 하다가 고개를 들면 문장이 눈에 들어옵니다.회의가 딴길로 새거나, 근거 없이 소통하고 있을 때 다시 뉴셀렉트가 회의하는 방법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 라운지 한편, 작은 서재
라운지에는 작은 서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I, 트렌드, 마케팅, 자기계발, 소설까지.업무 역량을 키우는 책부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성원들은 언제든지 둘러보고 대여할 수 있어요.라운지 내 자연스럽게 성장과 배움이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이제 계단으로 올라가 볼까요?
#2 계단, 이동 통로 그 이상
사무공간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작은 메시지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잠깐 생각을 바꾸는 공간이 되었으면 했거든요.
1층 계단 입구에는 이런 문장이 붙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선택을 하셨군요! 잘 오셨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선택한 구성원을 가볍게 환영하는 문장입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이런 문구도 보입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5칼로리 태우는 중”
조금은 장난스럽게, 조금은 뿌듯하게 느껴지도록요.
괜히 한 층 더 올라가고 싶어지는 문장이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장도 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계단이라는 공간이 주는 ‘오름’의 이미지와도 닮아 있습니다.
조직이 함께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두었습니다.
사선 벽면에는 스트레칭을 유도하는 문장도 있습니다.
고개를 들고, 팔을 펴고, 잠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장치입니다.하루 중 짧은 순간이라도 몸의 리듬을 바꿔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계단은 단순히 층을 이동하는 통로가 아니라,바쁜 업무일과를 보내는 중 이동하며 잠깐이지만 리프레시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3 업무 몰입을 위한 사무공간자, 이제 사무공간 입니다.
들어오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개방감이에요.천장을 모두 매꾸지 않고 노출 천장으로 답답함을 줄였고,데스크 크기와 자리 간 간격을 여유 있게 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벽면에는 뉴셀렉트의 일하는 방식과 핵심가치가 문장으로 붙어 있습니다.일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문장들로,공간 속에서 뉴셀렉트의 기준이 반복 노출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사무공간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봐볼까요?
뉴셀렉트 오피스에서 지내다 보면
“아, 이거 신경 썼구나.” 하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
📌 층별 구성과 컬러포인트
뉴셀렉트 사무공간은 총 5개 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층은 부문별로 구분되어 있고, 층마다 서로 다른 컬러 포인트를 적용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옆 사이니지, 로고, 회의실 사인 등
공간 곳곳에 해당 층의 컬러가 자연스럽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처음 방문한 분들도“아, 여기는 이런 분위기의 공간이구나” 하고 은근히 인식하게 되는 장치입니다.
특히 8층은 가장 위층이라는 점을 살려 천고를 더 높게 설계했습니다.블랙 컨셉과 어우러지며 조금 더 개방감 있고, 묵직한 분위기를 주는 공간입니다.같은 사무공간이지만, 층마다 미묘하게 다른 결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 층에는 별도의 회의실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짧은 논의가 필요할 때, 아이디어를 빠르게 정리해야 할 때멀리 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 공간입니다.
회의실 이름도 직관적으로 지었습니다.
경영지원이 위치한 층은 '매니지먼트룸' 브랜드 부문이 있는 층에는 '브랜드룸'어떤 부문이 위치한 층에서 사용하는 공간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 REFRESH 공간(탕비실)
각 층에는 REFRESH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간식과 음료가 늘 채워져 있는데요!
구성원들은 별도의 제한 없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잠깐 당이 떨어질 때,
회의 사이에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혹은 동료와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머물게 되는 공간입니다.
테이블에 잠시 앉아 쉬어가기도 하고,커피 한 잔을 들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 공간에도 층마다의 컬러 포인트를 반영해 공간의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 모니터 이름표
새로운 사옥으로 오며 모니터 이름표를 새롭게 리뉴얼했습니다.
멀리서도 이름이 잘 보이도록 디자인했어요.
업무 중 “어디 계시지?” 하고 찾을 때 꽤 유용합니다.
그리고 이름 아래에는오픈 이벤트 때 적었던 ‘한마디’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각자의 다짐, 업무 몰입을 돕는 문장이 자리 위에 남아 있는 셈이죠.
하나하나는 작은 요소들이지만사무공간 안에서는 분명한 역할을 합니다.
공간은 더 직관적으로,이동은 덜 번거롭게,필요한 순간은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업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체감되는 포인트일 것입니다.사무공간은 이렇게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되었답니다.
#4 오피스 곳곳! 사소하지만 경험을 고려한 디테일
오피스 곳곳에는 작은 문구와 장치들이 숨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하나하나 이유가 있는 요소들입니다.
옥상 입구에는
"옥상에서는 상쾌하게 리프레시!"
이행시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잠깐 옥상에 바람 쐬러 가는 길이제대로 환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업무 중 잠깐의 리프레시도 당당하게, 그리고 가볍게 즐기라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여러 층에서 일하다 보면 엘리베이터에서 구성원을 우연히 마주치는 경우가 많죠.그 짧은 순간이 어색하게 지나가지 않도록,작은 인사 한마디가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도록 던져둔 한 줄입니다.
면접을 보러 라운지로 내려오는 길에는 이런 문구가 보입니다.
“긴장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숨을 천천히 고르세요.”
처음 방문한 분들이조금은 낯설고 긴장된 마음으로 이 공간을 걸어올 걸 알기에,그 마음을 먼저 헤아려 건네는 문장입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라운지 이름인 ‘호흡’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함께 일하는 우리뿐 아니라, 처음 만나는 분들까지도 이 공간에서 편안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하나, 라운지 쪽 화장실 근처에는 '노트북 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의를 위해 노트북을 들고 내려왔다가잠시 화장실을 가거나 커피를 사러 갈 때,노트북을 어디에 둬야 할지 애매한 순간이 생기곤 하죠.
그냥 아무 테이블 위에 두자니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고,괜히 자리를 맡아두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잠시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아주 작은 장치이지만이런 부분이 모여 긍적적인 오피스 경험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거창하지는 않지만, 오피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구성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한 디테일.뉴셀렉트 오피스에는 그런 작은 배려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뉴셀렉트 오피스 랜선 투어였습니다!
2월 2일 오픈데이를 시작으로
이 공간에서 뉴셀렉트 구성원의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의가 열리고
타운홀이 진행되고
계단을 오르며 웃고
간식을 나누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구성원이 더 편하게 일하고,더 깊이 몰입하고,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앞으로도 계속 오피스 공간 곳곳을 다듬어 갈 예정입니다.
공간은 완성형이 아니라,함께 쓰며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이 공간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더 쌓일지 기대됩니다.
랜선 투어는 여기까지예요 🙂다음에는 이 공간에서 함께 일할 여러분께 직접 안내해드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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